봄은 한참 시작되고 있구나 (고덕수변생태공원)- ( 2021.03.20 )
봄은 한참 시작되고 있구나 (고덕수변생태공원) - ( 2021.03.20 ) 오늘은 봄비가 내렸습니다. 오후 늦게 비는 게이고, 날씨는 흐린데, 고덕천을 향합니다. 그런데, 버드나무 가지에 초록의 봄이 찰랑거리고 있었습니다. 계절의 변화는 하루가 다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해와 달의 운행이 변함없듯이 계절도 어김이 없으며, 빠르게 흐르고 있구나! 고덕수변생태공원의 변화는 어떨까? 궁금해 졌습니다. 고덕수변공원에 도착하니, 연초록색으로 숲이 물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봄비로 나무들은 더욱 더 빠르게 초록의 옷으로 갈아입을 것입니다. ○ 산 책: 걸음수 12,823steps, 소모열량 470kcal, 거리 8.8 km, 소요시간 01:52hrs (4:17~6:37, pm), 속도 4.7 km/h. ○ 코 스:..
202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