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구릅/일상들 ( life )793 양주 기산저수지, 파주 마장 저수지, 보광사 - (2015-09-19) 양주 기산저수지, 파주 마장 저수지, 보광사 - (2015-09-19) 집사람과 함께 서울 근교 기산저수지와 마장저수지 그리고 보광사를 다녀왔읍니다. 추석이 코 앞인데 어디를 가느냐는 집사람을 끌다시피 모시고 다녀온 길입니다. 막상 기산, 마장 저수지를 향해 송추 부근을 지날 때는 가을 기분.. 2015. 9. 19. 중랑천 하류 뚝방 산책 - (2015-09-16) 중랑천 하류 뚝방길 산책 - (2015-09-16) - 엔진 마운팅 볼트 관련 차량 리콜 때문에 집 가까운 성수동에 A/S 받으러 갔다가 수리하는 시간 동안 짬을 내어 성동구 송정동 제방길을 걸어보았다. 이 곳에 와본지가 꽤 오랜만인 것 같다. 뚝방길은 평지보다 조금 높은 둑 길이므로 주변 조망이 좋.. 2015. 9. 16. 한강에 나가다 - (2015-08-20) 한강에 나가다 - (2015-08-20) 오후에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이 비가 언제 그치려나.... 그러다 비가 거의 그쳐갈 무렵 한강가로 나가보았읍니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챙겨 나가려니 여러가지 챙길 일이 많군요. 튜부에 바람을 넣는다, 가방에 생수를 챙긴다, 자전거 복을 찾아 입는.. 2015. 8. 21. 영남 보신탕 한 그릇, 마지막 - (2015-07-24) 영남 보신탕 한 그릇, 마지막 - (2015-07-24) 어제가 중복(中伏)이었다. 선조들의 지혜를 따라 무엇인가 몸 보신을 좀 해야한다는 생각에 평소에는 갈 생각을 못 하던 곳으로 보신탕 한 그릇을 먹으러 갔다.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자양동 소재 <영남(英男) 보신탕> 본점 (02-452-3331/ 서울 광.. 2015. 7. 24. 아침 한강 - (2015-07-10) 아침 한강 - (2015-07-10) 아침 한강입니다. 토끼같은 우리손자를 어린이 집에 대려다 주고 동내 골목을 지나 한강으로 나왔읍니다. 한강은 언제나 아름답군요. 답답한 마음은 풀리고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 마음이 시원해 집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쓸쓸해 지기도 합니다. 왠.. 2015. 7. 11. 경인 아라뱃길, 정서진, 강화 황산도, 김포한탄강매운탕- (2015-06-27) 경인 아라뱃길, 정서진, 강화 황산도, 김포한탄강매운탕- (2015-06-27) 집사람에게 경인 아라뱃길을 구경 시켜주기 위해 길을 나섰다. 아라뱃길의 양 끝단에 있는 갑문들과 전망 타워, 인공폭포 그리고 정서진을 보여 주고 싶었다. 일단 아라뱃길 김포 한강갑문 을 보고 운하 우측의 길을 따.. 2015. 6. 27.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