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구릅2309 팔당 퇴촌 엄지매운탕, 경안습지생태공원 - ( 2017.01.17 ) 팔당 퇴촌 엄지매운탕, 경안습지생태공원 - ( 2017.01.17 ) 강추위가 많이 풀렸다. 아침은 쌀쌀하게 춥더니 오후가 가까워 올 수록 기온이 오르고 예년 기온을 회복하는 수준이 되었다. 난 올초 부터 감기에 걸려 홍역을 치르고 있었다. 감기가 우선해지니 또 저항력이 약해졌나 입술이 부릅.. 2017. 1. 17. 영종도 백운산(255m), 용궁사, 왕산해수욕장 - (2016.12.31) 영종도 백운산(255m), 용궁사, 왕산해수욕장 - ( 2016.12.31 ) 그야말로 다사다난 병신년(丙申年) 한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서해 바다를 보고싶어 영종도의 백운산과 용궁사, 왕산해수욕장을 다녀왔다. 오늘은 날씨도 영상으로 따뜻하고 차량 혼잡도 없는 재미있는 한 때를 보냈다. 특히 영.. 2017. 1. 1. 하루의 마감 - ( 2016.12.16 ) 하루의 마감 - ( 2016.12.16 ) 나의 하루, 그 하루의 마지막 자투리 시간... 나는 허무를 쪼개 먹으며 의미없이 보내버린 오늘의 시간들을 다시 반추하며 헛웃음을 웃어본다. 참 쓸데없는 삶을 살았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자존심도 내려놓고, 체면도 구기고 그렇게 살아보면 무엇하나? 젊을.. 2016. 12. 16. 남양주 수석동 대청마루 전주곰탕 - ( 2016.12.15 ) 남양주 수석동 대청마루 전주곰탕 - ( 2016.12.15 ) 오늘 남양주 수석동에서 오랜만에 곰탕 한번 잘 먹었다. 너무 잘 먹어서 2인분을 별도로 포장으로 사서 집으로 가져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있다. 물론 나는 우리 손주들과 저녁으로 또 잘먹었다. 나머지 우리 식구들은 내일 먹을 것 같다. 포장으로 파는 곰탕의 양도 4~5인은 잘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많다. 원래는 남양주 호평역 근처 호평프라지 8층에 있는 스시뷔페 '쿠우쿠우 평내호평점'에서 우리 집사람 좋아하는 스시를 마음 껏 먹어보랴고 집에서 11시 50분경 출발하여 호평프라자 지하 주차장 입구에 12:20분경 도착 했는데 입구에서 만차로 제지 당하고 이걸 어쩌나 하고 다시 한 바퀴 돌려 입구 진입전 지점 도로가에서 비상등을 켜고 기다리고 있었.. 2016. 12. 16. 코다리명가별당 - ( 2016.12.12 ) 코다리명가별당 - ( 2016.12.12 ) 오늘은 집사람이 좋아할 일을 한번 해보려고 궁리를 하다 서울 주변에서 소박한 점심 한끼를 하고자 하였다. 그런데 진심은 보여주고 돈은 들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 아래, 값비싸지 않고 실속이 있는 그리고 집사람 선호의 음식을 찾으려 하였으나 마땅한 곳.. 2016. 12. 12. 하남 고골 산책 - ( 2016.12.10 ) 하남 고골 산책 - ( 2016.12.10 ) 오늘 오후에는 하남시 상사창동 고골의 산 언저리를 조금 걸어보았다. 일종의 벌봉을 향한 가벼운 등산인데 중간에서 다시 내려 왔으니 산책이라 해야 될 것 같다. 요즈음 산행을 하지 못 하여 산이 그리워 지던 참에 날씨는 추우나 가까운 곳에 어디 등산겸 .. 2016. 12. 11. 이전 1 ··· 255 256 257 258 259 260 261 ··· 3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