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구릅2292 제주도 동부 해안선, 우도 / 2011-10-11 제주도 동부 해안선, 우도 / 2011-10-11 여행이란 항상 설레임과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약간은 들뜨게 된다. 어제 새벽 일찍 일어나 잠 들지 못하여 아침에는 얼굴이 붓고 매우 피곤하다. 집사람도 마찬가지다. 운전하는데도 컨디션이 좋지 않다. 그러나 제주동부 지역의 해안도로를 .. 2011. 10. 12. 남국의 밤 / 2011-10-11 남국의 밤 / 2011-10-11 2011-10-11 04:30 제주 함덕의 야경 저기 깊은 어둠 속 하늘인지 바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지점에서 수평의 흐릿한 선위에 불빛들이 섬광처럼 빛나고 있다 오호라, 저 것들은 동해안 어디에서 본 그 불빛이 아니드냐? 저 불빛들은 밤을 세워가며 단지 몇평의 어두움을 밝히고 있는 것이.. 2011. 10. 11. 제주도 서부 해안선 / 2011-10-10 제주도 서부 해안선 / 2011-10-10 아, 제주도! 이 아름다운 섬에 온 적이 얼마만인가? 제주공항에 내리니 감회가 남다르다. 김포공항 대합실에서도 그랬듯이 이 곳 제주도에서도 많은 감정에 마음이 설랜다. 마치 무슨 낯설은 머언 이국땅에 첫발을 내디딘 것 같은 기분이다. 세상은 발달하여 해외여행에, .. 2011. 10. 10. 남한강가에서 / 2011-10-09 남한강가에서 / 2011-10-09 ( 2011-10-08 양평 옥천면 남한강가에서 / nikon L20 ) 우리가 만약 강물이라면 소리없이 흐르고 있을 것이다 남한강가에 서서 흘러가는 그리움의 조각들을 본다 살며 사랑하며 흐르는 세월의 그림자를 본다 우리가 만일 강가의 모래알이라면 서로 흩어져 강바람 맞고있을 것이다 남.. 2011. 10. 9. 남한강 자전거길, 산책길② (국수역~양평역) / 못다한 자전거길 답사 (2011-10-08) 남한강 자전거길, 산책길② (국수역~양평역) / 못다한 자전거길 답사 (2011-10-08) 엇그제 (10/6) 못 다한 길을 오늘 끝마치려 오전 11:30분경 집에서 점심을 먹은후 나의 적토마를 휴대하고 7호선에 올랐다. 환승을 위해 상봉역 플렛폼에 올라서니 사람들이 조금 있는데 평상시 수준이다. 다행이다 하고 생각.. 2011. 10. 9. 남한강 자전거길, 산책길① (팔당역~국수역) / 아! 숨막히는 길, 천상의 길 (2011-10-06) 남한강 자전거길, 산책길① (팔당역~국수역) / 아! 숨막히는 길, 천상의 길 (2011-10-06) 아! 정말 숨막히는 길이다. 너무나도 아름다워서다. 아! 이 환상의 길! 베스트 오브 베스트. 한국 최상의 길이다. 이런 길이 만들어 지다니 감탄스럽다. 옛 중앙선 철길을 포장하여 자전거와 산책로를 만든 것이다. 남.. 2011. 10. 6. 이전 1 ··· 345 346 347 348 349 350 351 ··· 382 다음